요즘은 백준 알고리즘 사이트 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오일러 사이트 하다가, 회사 사람들하고 시작했던 백준 사이트.

어느덧 1,000문제를 넘어서긴 했는데, 아직까지 탑순위권 사람들하고 격차는 멀기만 하네요.

 

초창기에는 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시작한지 이제 4달? 정도 되었는데, 슬슬 지겨워지고 있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기록도 점점 안 하고 있지만.

 

10위권으로 들어가는 게 목표인데, 문제가 너무 많네요.  특히 특이케이스에 걸리면, 골치 아프고.

가능하면 이미 나온 솔루션이 아니라 나만의 방법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벽이 느껴질 때가 많네요.

 

예를 들어서 BFS로 조금 무식하게 풀 수 있는 문제를 오더를 줄이기 위해서 DFS를 이용해서 O(|V||E|)으로 풀어본다던지.

하고 싶은 일들은 많은데, 귀차니즘+나태니즘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