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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Game

마비노기 영웅전 2010

by 작은별하나 201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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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를 즐겼었던 유저로, 마비노기 영웅전이 나왔을 때, 바로 게임 시작했었네요.

 

2010년 1월 21일날 출시했었으니까, 벌써 10년이 되어가네요.  2020년 1월에 10주년 행사할지도 모르겠네요.

 

동영상을 정리하다가 마비노기 초창기에 동영상 저장해 놓은 것을 찾아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깁니다.

 

이비

아, 저 옷 셋 이름도 까먹었네요.  스칼렛 위치였나요?  일일이 옷도 만들어 입어야 했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전투하다보면, 옷이 깨져서(?) 너덜너덜하게 되고 속옷이 보였죠.  지금이야 아바타 옷을 입으니 옷이 깨질 일이 없었죠.

 

이비 야율론

이비로 참 오랫동안 게임을 했었네요.  일찌감치 만렙을 찍었었지만, 지금은 만렙이 또 올라가버려서.

 

사망

혼자서 판을 깨는 것은 이당시에는 힘들었고, 팀을 이루어서 판을 깨 나갔죠.  이비의 저질 체력으로 인해서 잘못하면 죽어서 위 그림처럼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전투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죠.

 

마을에서

 

열심히 재료를 모아서 로즈탑 셋을 맞추어 입었죠.  그런데, 이게 기본 내복으로는 도저히 태를 낼 수가 없습니다.  은근히 이것 관련해서는 돈을 쓰게 만드는 요소였죠.  액션 게임에서 태가 안 나면요.

 

당시에는 컴퓨터가 실시간 동영상 만드는 기능이 떨어져서, 해상도가 높은 게 없네요.  학교 다닐 때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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