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행성1 인터스텔라 과학적 오류 - 밀러 행성 인터스텔라에서 가장 관심있게 본 지점이 사실 밀러 행성(물 혹성)입니다. 가르강튀아라는 무시무시한 초질량 블랙홀의 주변으로 적어도 인간이 살 수 있을거라고 예상되는 3개의 행성이 있죠. 각각 탐사자 이름을 따서, 밀러 행성, 만 행성, 에드먼드 행성이라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르강튀아 블랙홀을 처음에는 태양 질량의 몇배정도로 전 생각했었습니다. 아마도 화면상의 비율로 보았을 때, 그렇게 생각했던 듯 합니다. 우선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가르강튀아 블랙홀에 대한 데이터를 찾아보았는데, 태양 질량의 약 1억배정도라고 합니다. 아래글에 몇가지 수치들 계산이 나오는데요. 모두 대충 암산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1시간은 4000초, 1AU는 1억5천만km, 광속은 초속 3십만km과 같이 유효숫자를 엄청 줄였어요. 블랙.. 2014.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