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lumn36

박원순 시장 아들 MRI 골수 신호강도 확률 (Kugel 책 인용) MRI 척수 신호 강도 분석에 따른 양승오 박사의 말이 틀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Kugel 저작물을 찾아서 검증을 해보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확률적인 이야기일 뿐, 시료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Kugel 저작물에 따르면 실제 데이터들이 화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중 20대의 값들을 얻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17, 18, 24, 26, 30, 31, 33, 38, 39, 39, 42, 42, 52 이 값을 가지고 실제 계산을 해보면, Kugel 저작물에 있는 값들과 비슷한 값들이 얻어집니다. 평균이 약 33.15%이고 샘플링 표준 편차가 10.18%입니다. 보통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정규분포하면 우리가 정규분포의 누적확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2015. 10. 7.
박원순 시장이 있는 서울시 MBC 고발 사실 그동안 뉴데일리 인터넷 신문에서 떠드는 내용을 보고, 나 역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주관적인 편견을 가지고 이 문제를 보지는 않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많은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들이 상당수 게시 중단 요청에 의해서 임시적으로 글을 볼 수 없네요. 물론 이 글의 원본을 제가 저장하지 않아서 다시 확인은 안 되지만, 제가 다른 글에 댓글을 남겼기 때문에 이 글의 취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쪽 변호사단체에서 MBC를 고발하게 됩니다. 고소와 고발은 엄연히 다릅니다. 이를 혼동하면, 결국 잘못된 시각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MBC 보도내용의 링크를 겁니다. http://imnews.imbc.com//re.. 2015. 9. 19.
박원순 현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관련 허위사실 유포죄로 무더기 고소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아들 병역비리 관련하여 MBC를 고소하겠다고 서울시에서 발표했고, 일베 회원들의 글을 무더기로 고소하였습니다. (그런데 MBC는 고소가 아닌 고발입니다. 고발은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하는 것입니다. 고발은 당사자가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고죄도 피할 수 있죠.) 현재까지 확실한 사실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11년 9월 12일 박원순 현 서울시장 아들은 공군에 입대하였다가 나흘 뒤 허리통증으로 귀가조치2) 2011년 12월 9일 강남구 자생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MRI 촬영3) 2011년 12월 9일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병사용 진단서 발급4) 2011년 12월 1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CT 촬영으로 본인 확.. 2015. 9. 11.
윈도즈 볼륨 축소 그동안 쭉 하드디스크만 써오다가, 이번에 SSD로 교체를 할 예정으로 인텔 530 120GB SSD를 구매했습니다. 주변분들이 삼성 추천했었는데, 여러가지 판단을 하고 인텔 SSD를 구매했네요. SSD를 설치하고, 하드디스크 내용을 SSD에 옮기려고 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용량 차이네요. 제 하드디스크는 1TB인데, SSD는 딸랑 120GB. (용량 큰 SSD가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윈도즈와 필수 프로그램 정도만 SSD에 담으면 되겠다 싶어서요.) 하드디스크의 용량 중, 데이터 용량을 줄여야 하는데, 마땅한 외부 저장장치가 남는 게 없네요. 그나마 있는 외부 저장장치에 꽉꽉 채워놓고도, 한참을 모질라서, 결국은 자체 하드디스크를 이용해서 자료를 옮기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드.. 2015. 1. 23.
건강보험료의 소득 역진성 문제 고려해야할 것임.. 건강보험은 소득에 의해서 걷고, 그 혜택을 골고루(?) 준다는 점에서 소득재분배가 있는 사회보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골고루(?)"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의료혜택은 도시가 시골보다 더 많이 받습니다. 잘사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보다 더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건강보험료 부과체제에 소득역진성 요소가 있다고 하면 이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파 세모녀의 건강보험료는 월 5만원, 전직 건강보험 이사장의 건강보험료는 월 0원. 사실 이 한줄로 건강보험료의 부과기준이 정말 엉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63240.html?recopick=6) 나라지표를 보면, 최근의 건강보.. 2015. 1. 4.
경제인 가석방 움직임과 정치자금 정말 더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요즘 여권에서는 경제인 가석방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도대체 국민들이 그런 것들을 원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내 주위에서 그런 것에 찬성하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은 확실하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말로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내 주위 사람들 생각은 전혀 다르다. "경제가 아니라 정치자금을 챙기자는 목적이겠지"하는 생각을 열이면 열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딴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것이 사실이지 않을까 한다. 정치자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싶다. 우리가 10만원 정치자금 기부하면, 10만원을 세액공제 받아서 고스란히 기부한 정치자금 10만원을 챙길 수 있다. 결국 이.. 2014. 12. 26.
728x90